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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은 경상남도 남해군의 절경 위에 지어진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퍼블릭 골프장으로, '골프장 이상의 공간'이라는 철학 아래 예술, 건축, 자연, 골프가 조화를 이루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클럽하우스와 자연을 감싸 안은 코스 배치는 국내외 골퍼들 사이에서 큰 찬사를 받고 있으며, ‘한국의 페블비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장대한 뷰가 특징입니다.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그 어떤 회원제 골프장보다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숙박이 가능한 빌라형 리조트와 함께 운영되어 골프 이상의 휴식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소개 및 개요

2013년 개장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은 남해 바다를 따라 조성된 해안형 18홀 코스를 자랑합니다. 

약 73만 평 부지에 위치한 이 클럽은 각 홀마다 남해의 푸른 바다와 절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자연과 골프의 완벽한 공존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사 Kyle Phillips가 직접 디자인을 맡아, 각각의 홀이 독립적이고 조형미 넘치는 구조를 가졌으며, 바람과 지형을 고려한 전술적 플레이가 강조됩니다.

 클럽하우스는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건축미가 융합된 구조로,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평가받습니다. 사우스케이프는 골프와 예술, 건축, 자연이 융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서 프리미엄 골프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중요 코스별 특징

사우스케이프의 코스는 각 홀마다 독특한 해안 절경과 건축적 미학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 같은 느낌을 줍니다. 

특히 6번 홀은 남해의 바다 절벽 위에 위치한 파3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티샷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하며, 해안 바위와 조화를 이룬 조경이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11번 홀은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파5 홀로, 도그렉 형식과 함께 좁은 페어웨이, 다단 그린이 전략적 플레이를 유도합니다. 

16번 홀은 절벽 위를 가로지르는 드라마틱한 파4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며 미스샷 시 해안 낙하 위험이 있어 도전 정신을 자극합니다. 

전반적으로 그린은 빠르고 언듈레이션이 살아있으며, 바다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유동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해안선 위로 구성된 페어웨이와 자연 암석 지형은 해외 고급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예약 및 신청 방법

예약 절차

사우스케이프는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예약 절차와 시스템은 프리미엄 회원제 골프장에 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시즌 및 날짜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하여 실시간 티타임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빠르게 마감되므로 최소 2주 전 예약이 권장됩니다.

숙박 패키지 예약

골프 라운딩과 숙박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이 인기가 높으며, 골프 빌라 또는 레지던스를 선택해 프라이빗한 숙박과 함께 고급스러운 라운딩 경험이 가능합니다. 숙박 예약은 별도 시스템을 통해 진행됩니다.

예약 변경 및 취소

예약 변경 또는 취소는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하며, 이후 취소 시에는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천 또는 천재지변 등의 경우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연락처 및 주소, 기타 정보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1179
내비게이션 검색: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또는 ‘사우스케이프’

연락처

대표전화: 055-860-7777
예약실: 055-860-7800
운영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부대시설

사우스케이프는 고급 빌라형 리조트, 아트 갤러리, 스파,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 와인바,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골프와 휴양, 문화가 융합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최고급 요리와 최고급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공간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운영 특징 및 유의사항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프라이빗한 운영 철학을 지향하기 때문에 고성방가, 단체 소란, 드레스코드 위반 등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적용합니다. 라운딩 시 골프웨어 착용은 필수이며, 외부 음식 반입은 제한됩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사진 촬영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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